1박 2일 옛날과자 가격 영양군청 입장문 판매상인 해명글

1박 2일은 2007년 첫 방송을 시작하여, 약 16년간 진행된 장수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이러한 1박 2일은 다양한 시즌을 거쳐, 현재 시즌4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1박 2일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지역을 소개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방방곡곡의 여행지를 찾아다니게 되면, 이런저런 큰 일들이 생기게 되는데요, 최근 1박 2일 시즌4 영양 편에서 찾아간 전통 시장에서 구매한 옛날 과자가 터무니없이 비싸서, 바가지가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1박 2일 옛날과자 가격 영양군청 입장문 판매상인 해명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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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옛날과자 가격

1박 2일은 영양군의 산나물축제에 있는 전통 시장에 방문하여, 여러 가지 음식들을 구매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종민, 연정훈 등으로 구성된 팀원 3명은, 한 옛날 과자 코너에 방문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맛있어 보이는 전통 과자 세 봉지를 구매하여, 값을 치르려고 했고, 상인이 얼마 나오지 않는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나온 한 봉 지당의 가격은, 약 7만 원이며, 3 봉지를 합치면 약 21만 원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게당 단가를 보시면, 100g당 4,500원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비싼 가격에 1박 2일 출연진은 구매를 망설이게 되었지만, 미리 포장을 했으며, 시식도 한 탓에, 3 봉지에 14만 원으로 깎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박 2일 옛날과자 논란 영양군청 입장문 1차

1박 2일이 방송된 이후, 시청자 게시판이나 영양군청 등으로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영양군청에서는 아래와 같은 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내놓았습니다.

입장문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영양군청에서 개최한 축제에는, 영양군민 이외에도 다른 이동 상인이 참석하여 물건을 팔 수 있었고, 1박 2일에서 방문한 옛날 과자 코너는, 영양군민이 아닌 이동 상인이 운영하는 코너여서, 영양군이나 영양군의 시장 상인 전체가 욕을 먹는 것은 부당하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1박 2일 옛날과자 논란 영양군청 입장문 2차

위와 같은 입장문을 영양군청이 내놓자, 시청자들은, 어떤 사람이 영양군민이며 어떤 사람이 이동상인인지 알 길이 없으며, 영양군청은 이동상인에 대해서 발생하는 피해에 대한 책임이 없냐는 식으로 두둔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영양군청은 2차 입장문을 내놓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위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1박 2일 옛날과자 논란 판매상인 입장문

영양군청의 입장문 이외에도, 실제 옛날과자를 팔았던 판매상인의 입장문이 영양군청 자유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위 글을 요약하자면, 1봉지에 7만 원이 아닌, 3 봉지에 7만 원이었으며, 거짓된 선전지로 인해 명예가 실추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해명글에도 불구하고, 그 아래 댓글에는 여러 가지 방송상의 정황을 통해 갑론을박이 반복되고 있으므로, 추후의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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