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조금 작성 방법(부의금, 조의금 양식)

    누군가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면, 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만일 본인과 가까운 사람이 돌아가셨다면, 고인의 유족이나 상주 등에게 애도를 표하는 것이 좋으며, 아주 멀리 있지 않다면, 빈소에 방문하여 절을 하고 유족, 상주 등의 얼굴을 마주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그리고 고인과의 관계에 따라 일정 금액의 부조금, 조의금을 내게되는데요, 장례식은 경건한 의식으로써, 최대한 예의를 갖춰 부조금 봉투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부조금 작성 방법(부의금, 조의금 양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알아보기

    [1] 만일 부조금, 부의금, 조의금 작성 방법과 양식에 대해 궁금하셨다면, 아래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2] 부조금 봉투 앞 뒷면 작성 요령은 물론, 장례식장 예절에 대해섣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례식장, 빈소 방문 예절

    다음으로, 장례식장, 빈소 방문 예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봉투 작성은 미리하기 : 장례식장은 엄중한 의식이 거행되는 곳이므로, 상주나 유족들이 보는 앞에서 봉투 작성을 하지 마시고, 미리 준비해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 과음하지 않기 : 상주와 유족들은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고 빈소를 지키기 때문에, 과음 하여 큰 소란, 주정 등을 부리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술마실때 기뻐하지 않기 : 장례식은 슬프고 애통한 의식이므로, 웃거나 기뻐하는 행동을 하시면 안됩니다.
    • 건배하지 않기: 주로 기쁨의 제스처인 건배는 장례식장에서 절대 금해야하는 행동입니다.

    부조금 앞면 작성 방법

    다음으로, 부조금 앞면 작성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부의 : 부의라는 단어는 대부분의 장례식장에서 쓰이는 말로써, 장례식, 빈소, 초상집 등에 돈이나 물품 등을 지원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추모 : 추모는 장례식장 뿐 아니라, 국가적, 지역적으로 슬프거나 비통한 일이 생겼을때 쓰는 말로써, 죽은 사람을 진심으로 그리워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근조 : 근조는 부의와 마찬가지로, 장례식장에서 통용적으로 사용되는 말로써,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 애도 : 애도는 장례식 뿐 아니라,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많이 사용하는데요,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고 애통해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 추도 : 추도는 고인을 추모하고 기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다른 단어보다 고인을 기리는 마음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위령 : 위령은 죽은 사람의 혼을 위로한다는 뜻입니다.

    부조금 뒷면 작성 방법

    그렇다면 이러한 부조금 뒷면은 어떻게 작성해야할까요?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부조금 뒷면에는 하얀색 혹은 검은색 줄이 가운데 쳐져있습니다. 가운데 줄을 기준으로, 왼쪽편에 본인의 이름과 소속을 써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가장 좌측에는 본인의 이름을, 이름 오른쪽에 한 칸 띄고 본인의 소속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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