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정제소금 차이(천일염, 정제소금, 꽃소금, 맛소금, 암염, 죽염)
- 쿵짝맞는 생활지식
- 2023. 6. 14.
과거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능이 유출되었고, 이러한 방사능 오염수를 최근 바다로 방출하겠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식으로 인해, 일본 주요 국가들의 어민과 수산물 관련 종사자들에게는 큰 비상이 걸리고 있는데요, 그리고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도, 일본이 오염수를 방류하기 전에 미리 수산물을 사고자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인간의 삶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재료인 소금 또한, 구매자가 늘고 있는데요, 다음으로, 천일염 정제소금 차이(천일염, 정제소금, 꽃소금, 맛소금, 죽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알아보기
[1] 만일, 천일염과 정제소금의 차이점에 대해 궁금하셨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 꽃소금과 맛소금, 암염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일염과 정제소금의 차이
소금을 구매하기 전에, 천일염과 정제소금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천일염 : 천일염은 대표적인 염전인 전라남도 신안군의 염전에서 바닷물을 끌어와 햇빛과 바람 등으로 증발시켜 만든 소금으로써, 미네랄과 칼슘, 칼륨 등이 풍부하다는 특징이 있고, 정제소금보다 짜지 않다는 점이 있지만, 바다의 각종 미생물은 물론 미세플라스틱 등 소금 외 불순물이 10% 정도 있으므로, 안 좋은 성분에 노출될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정제소금 : 정제소금은 말 그대로 바닷물을 정제하여 소금을 얻는 방식으로써, 불순물과 부유물을 제거하여 순수 소금에 가까운 고운 입자만을 생성하는 것은 물론, 소금 외 불순물의 함유량이 1~2% 이하이므로, 건강에도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미네랄과 칼슘, 칼륨 등이 적고, 심하게 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음식 종류에 따라 넣는 소금 : 오랫동안 발효시켜야 하는 김치나 장아찌를 만드는 경우, 정제소금보다는 천일염을 넣는 것이 좋고, 특정 가공식품을 만드는 경우, 맛이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정제소금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꽃소금, 맛소금, 암염, 죽염 정보
그렇다면 흔히 볼 수 있는 소금의 다른 종류인, 꽃소금과 맛소금, 암염, 죽염은 무엇일까요?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꽃소금 : 꽃소금은 천일염을 맑고 깨끗한 물에 서서히 녹여서 부유물을 제거한 뒤, 재가열하여 결정으로 만든 소금으로써, 결정 모양이 마치 눈꽃과 비슷하여 꽃소금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꽃소금은 일반 천일염보다 불순물이 적게 들어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맛소금 : 맛소금은 정제소금에 추가로 조미료 격의 원료를 넣은 것으로써, 구이나 무침, 조림 등에 넣어 맛을 내는데 쓰는 소금입니다. 조미료가 들어간 소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암염 : 암염은 바위나 돌 등에 있던 바닷물이 증발하여 소금의 형태로 남은 형태로써, 히말라야와 같이 과거에는 바다에 묻혀있었던 산 등에서 주로 채취할 수 있는 것으로써, 광물로 분류되어 공업용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현재에는 음식에도 많이 넣어먹고 있습니다.
죽염 : 죽염은 대나무의 한쪽을 막아두고, 그 안에 천일염을 다져 넣어 불에 여러 번 구워서 얻어내는 소금으로써, 주로 병을 고치는 약제로 사용되곤 합니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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